나이와 경험이 많아진다고 해서 울렁증이 사라지는 건 아니구나,,
극과 극 교육을 받으며 자란 두 사람.
“아들 둘 엄마인데 나는 깡패지” - 오연수
심지어 팔 물건이 있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.
6살 인생에도 스트레스는 있다.
많이 지친 모습...
30년째 묵묵히 외조의 길을 걸어온 이승배씨.
딸을 위해 기다리겠다고 밝힌 최정윤.
딸의 승리.
한때 사귈 만도 했지만, 지금은 찐친이 된 두 사람.
그래도 김민종인데..
게임은 게임일 뿐.
말을 최대한 아끼는 김구라.
과거 어마어마했던 오연수의 인기!
두 작품에서 중도하차한 아픔이 있었다.
넘나 웃김.
임신 중에도 열일했던 오연수.
다급한 순간 도움을 준 건 바로 오연수.
“내 몸에서 널 낳았는데 뭐가 더럽냐고 싸웠다”
긴말이 필요 없는 자매.